안녕하세요 고객님!
보우드입니다♥
우선, 1주년 커플시계로 보우드의 제품을 구매해주시었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단순 상담 안내만으로는 고객님께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12/1(일요일) 오전 10시경, 현 상황에 대해 제품개발팀에게 즉시 공유하였으며,
전달받은 내용을 정리하여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1. 접수 내용: "백케이스"부분의 들뜸, 나무가 파여있는 현상
2. 보우드 제품개발팀 설명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 Romeo&Juliet "업그레이드" 컬렉션은 2016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판매되던 단순 생활방수기능의 기존 컬렉션보다 더 높은 방수기능인 3ATM(3기압) 방수를 추가하였습니다.
-해당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장치 중의 하나로, 시계 뒷부분을 닫는 "백케이스"의 1차 구성품을 "메탈"로 제작하고, 손목에 닿는 부분은 나무로 하기 위해 메탈 백케이스와 나무 백케이스를 접합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두 소재(메탈, 나무)를 끼우는 과정에 있어, 조립 및 사후 AS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위해 "메탈"과 "나무"가 끼워지는 부분에 사진에 있는 것과 같은 "빈 공간"을 두었습니다.
-따라서, 문의 주신 내용은 제품 개발의 기획단계부터 디자인되었으므로, 출고 전 검수과정의 미흡으로 인한 불량은 아닙니다.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한 상세 사항을 위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그러나, 제품 개발팀의 답변 내용과는 관계 없이
영업이 시작되는 12월 2일(월요일) 오전 중
문의주신 내용에 대하여 고객님께 추가 연락 및 상담안내를 드리고
느끼셨던 불편함에 대해 최대한의 빠른 처리를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시계 자체는 예쁜데 제품에 하자가 있어요.... 두 시계 왼쪽 측면 밑에 들뜸이 있고 나무가 살짝 파여있네요. 딱 봐도 티가 나는데 검수 꼼꼼히 안해주시나요ㅠㅠ 1주년 기념 커플 시계로 산건데 너무 속상해요.. 각인 작업을 하면 교환이 안된다고 하시니 무상수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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