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받고 약 2주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ㅎㅎㅎ

일단 디자인은 말 할 것도 없이 정말 이뻐서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특히나 주변 사람들이 다들 어디서 샀냐고 이쁘다고 막 물어보고 난리도 아니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젤같은 경우 말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게 조화롭게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굉장히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그치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가 있으니...

시계 버클 버튼이 손목 안쪽(손바닥쪽)과 바깥쪽(팔뚝쪽)으로 양방향으로 있다보니 조금의 활동에도 시계줄이 자주 풀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런식으로 풀려서 시계가 떨어질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이건 좀 치명적인 단점이네요...

이게 저의 제품에 문제면 AS받고 끝날일이지만 구조적인 문제라면 조금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저는 불편한 부분을 감수하고도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시계줄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 자체가 주는 분위기와 메탈 대비 가벼움 , 목재 특유의 따듯한(실제 온도가 아닌) 느낌이 너무도 큰 매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추천을 드릴 수 있는 시계줄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시계도 더 이뻐지고 만족도 높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계줄이 있는데 앞으로는 이 시계줄을 메인으로 사용 할 것 같네요!

*만약 제 시계줄이 문제가 있는거라면 AS 부탁드리겠습니다...!!!